지난 7월 8일,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아이어워드 2016 시상식이 수상기관과 인터넷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미래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을 통한 국민 편익향상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들을 선정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시상식과 IoT분야(인터넷기반 확장 산업분야)의 제품,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6” 시상식이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 행사에는 정부기관 및 인터넷서비스 관련 유관단체, 수상기관, 인터넷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상식과 함께 청향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3만5천여 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들 중 엄선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심사에 따라 예선, 본선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PT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올 해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최고대상의 영예는 투자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기업투자정보마당’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통한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IBK기업은행에게 수여되었고,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6' 최고대상의 영예는 IoT기술을 이용하여 앱과 IoT기기간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GiGA IoT’의 KT에게 돌아갔으며, 벤처최고대상에는 ‘IoT와 빅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플랫폼’을 선보인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인터넷에코 혁신대상에는 'KB손해보험'이 비즈니스 혁신대상, '신한카드'가 상생 혁신대상, '메가존'이 서비스 혁신대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공서비스 혁신대상, 'BC카드'가 기술 혁신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사회공헌 혁신대상, '위즈베라'가 인터넷표준화 혁신대상에 각각 선정되었고, IOT이노베이션 혁신대상에는 '엘지유플러스'가 스마트UX 혁신대상, '현대건설'이 스마트홈 혁신대상, '스마트사운드'가 서비스 혁신대상, '올비'가 기술 혁신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이어워드 2016’의 최종 수상작과 개인공로 수상자에 대한 수상내역은 아이어워드 공식 웹사이트(www.i-aw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는 한 해동안 새롭게 구축되고 리뉴얼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6’과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스마트앱 어워드 2016' 시상식을 12월 연말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어워드 2016 시상식 사진>
[출처: http://www.i-awar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