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인한 검색서비스에 불고 있는 변화
각 포털사의 검색서비스 기존 형태에 변화가 일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SNS서비스를 통해 공급되는
실시간 정보에 주목하는 것으로써, 검색시장이 사용자들의 변화하는 정보 소비 형태에 부는 새로운
바람으로 볼 수 있다.
먼저 구글은 트위터·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메시지를 검색하는 '실시간 검색' 기능을 세분화하고 별
도 인터넷 주소가 부여된 독립 사이트를 선보였다. 구글이 SNS 콘텐츠를 찾아내는 실시간 웹 검색
결과를 더 적시적절하게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보고 있다. 구글은 현재 이밖
에도 꾸준히 SNS 업체를 인수함에 따라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음은 국내 포털 중 최초로 선보인 검색설정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검색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손쉬운 설정을 통해
관심지역 기반의 장소 검색 등 본인에게 최적화된 환경에서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강조한 서비스로 여겨진다.
네이버는 올 2011년부터 검색광고 영역의 스폰서링크를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의 클릭초
이스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자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수익률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네이버는 법무부와 함께 법교육 기능성 게임 무상으로 청소년들에게 배포함으로써 다
양한 사회공헌에 일조하고자 나설 예정에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가 공식적으로 'bing'을 통해 검색시장에서 손을 잡음에 따라 구글 검
색과는 또 다른 형태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만남은 새로운 서비스 형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kipfa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