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생에 한 번은 논어를 써라ㅣ신창호 지음ㅣ 추수밭ㅣ256쪽 |
공자의 ‘논어’에 대해 무턱대고 오해부터 하지 마시라고 특히 대한민국 인터넷 전문가들께 먼저 알려드린다. 2500년 전의 논어는 21세기 정보화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오히려 처세, 인격수양, 득도와 성공의 비술이 들어있는 ‘불멸의 고전’임이 분명하므로.
초등학교 진학 전 유아들이 벌써 컴퓨터 코딩의 알고리즘을 배우고 알파고 인공지능(AI), 무인비행기 드론, 3D 프린터, 증강현실 등을 키워드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그러니 ‘군자는 주이불비하고, 소인은 비이부주니라 (君子 周而不比, 小人 比而不周 군자는 사람을 대할 때 두루 통하고 화합하며 한쪽으로 치우쳐 개인적으로 얽매이지 않고, 소인은 한쪽으로 치우쳐 개인적으로 얽매이며 두루 통하거나 화합하지 않는다)’는 ‘어렵고 고리타분한 언어’들이 속 뜻을 헤아려보기도 전에 벌써 손사래 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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