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기업 참여제한에 따른 공공정보화사업 품질 유지를 위해 도입한 공공 프로젝트관리조직(PMO) 사업이 올해 예년 수준으로 발주될 전망이다.
24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발주가 예상되는 공공PMO 발주기관은 국방부와 교육부 등 9개 기관이다. PMO 사업예산은 약 68억원, 이에 따라 후행으로 발주될 본사업 예산은 약 139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억원 이상 사업으로는 국방부가 3월 발주하는 '재해복구시스템구축 PMO 용역'은 16억원 규모 사업이 있다. 461억원 규모의 본사업은 9월 발주된다. 이 사업은 기관 또는 부서 내 여러 본 사업들 간의 연관성이 높은 경우, 사업관리 효율성을 위해 연관되는 본 사업들을 하나의 PMO사업으로 통합해 발주하는 통합 PMO 발주사업이다.
또 본사업이 524억원에 달하는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 구축 PMO사업이 27억원 규모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이번주 계약을 마치고 2016년까지 사업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업계의 관심이 쏠렸음에도 불구 대기업참여예외사업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단독 컨소시엄 응찰로 재입찰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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