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올리브네트웍스, 'CJ SW창의캠프'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5일 서울시 Y-Valley(Y밸리) 내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IT창의교육센터에서 CJ그룹 임직원 자녀 40명을 초청해 ‘2018 CJ SW(소프트웨어) 창의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그룹 임직원 자녀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학습하고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3회째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CJ SW창의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 육성 방법인 ‘메이커(Maker)’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SW코딩교육에 몰입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SW교육 의무화에 따라 그룹 임직원들이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교육 콘텐츠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CJ SW창의캠프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민관협력사업의 시범사업 일환으로 용산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업의 사회공헌 협력 모델로 확대하며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 출처 : 헤럴드경제(htt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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