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미디어,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디지털에이전시 ㈜이지미디어(대표 이지영)가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정책의 하나로 기업역량, 정규직비율, 임금, 근무환경, 양성평등 등 기업문화와 복지정책을 꼼꼼히 따져 선정한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절차는 5월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600여개의 중소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105곳이 선정되었다.
이지미디어는 정규직 비율이 100%로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차사용 독려, 야근 지양, 육아휴직 장려, 리프레시 휴가 보장, 장기근속 포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
또한 도서구입 지원, 학사취득 지원, 사내교육제도 등을 통해 구성원의 교육과 성장에도 큰 노력을 쏟고 있다.
이 밖에도 이지미디어는 구성원들을 위해 많은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인사담당자의 의견에 따르면, 김밥, 샌드위치 등을 아침으로 제공하는 조식 지원 문화와 과장 이하의 구성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회식문화 '이지톡톡'이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내 복지 제도라고 한다.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이지미디어는 "앞으로도 계속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내일의 경험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전 직원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며 "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질 높은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일과 삶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청년구직자와 재직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출처 : 디지털타임즈(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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