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다.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규정과 제재 수위 때문에 유럽 쪽 영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적용된 GDPR은 모든 EU 회원국이 준수해야 하는 강행규정이다.
개별기업들은 개인정보책임자(DPO)를 지정해야 하는 등 책임성이 강화됐다. 정보이동권이 추가되면서 정보 주체의 권리도 강화됐다. 위반할 경우 글로벌 매출의 4%와 2천만 유로 중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부과받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유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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