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C 의장 'Tim Berners Lee', EME 개발 기한 연장 신청 각하
-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에 따르면, W3C 의장 Tim Berners Lee가 HTML5 웹 기반의 DRM 기술인 EME(Encrypted Media Extension)의 개발 기한 연장 신청을 각하한 것으로 밝혀짐(10/6)
- 최종적인 EME 개발 기한 연장 여부는 대학, 기업, 비영리 기관 등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며,자유소프트웨어재단 등은 반대 의사를 표명
W3C 의장 'Tim Berners-Lee', EME 개발 기한 연장 신청 각하
▶ W3C 의장 Tim Berners Lee가 HTML5 웹 기반의 DRM 기술인 EME(Encrypted Media Extension)의 개발 기한 연장 신청을 각하10/6)
- EME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용자가 합법적으로 취득한 미디어에 대한 접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서 그 동안 Google, Netflix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주도하여 표준화를 진행해 왔던 상황
-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은 W3C가 할당한 기한까지 EME 표준화를 완료할 수 없다면서 개발 기한 연장을 요구하였으나, W3C의 의장인 Tim Berners Lee가 이를 각하하고 최종 결정을 자문위원회에 위임
- EME 표준화 실패 시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추진 중인 차세대 DRM 기술 실용화에 지장이 초래될 전망
최종적인 EME 개발 기한 연장 여부는 자문위원회의 판단에 달려
▶ EME 개발 기한 연장 여부가 자문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자유소프트웨어(Free Software Foundation) 등은 반대 의사를 적극 표명
-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은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는 소프트웨어를 반대하며,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통제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1985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해 온 비영리재단
- 현재 W3C 자문위원회의 내부에서도 EME를 HTML5 표준에 포함시킬지 말지에 대하여 엇갈리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는 관계로, 최종적으로 EME의 개발 기한 연장을 거부하고, 개발을 종료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
-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은 Sony의 루트킷(root kit) 악성코드 문제 등 과거 사례를 봐도 웹 표준 DRM 기술을 통합하는 건 인터넷 사용자에게 해악 외에 아무 것도 없다면서 EME가 웹상 프라이버시나 자유를 박탈하고 웹에 필수적인 상호 이용 가능성을 후퇴시킬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