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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슈퍼컴퓨터 자체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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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슈퍼컴퓨터 자체개발 착수

 - 총 1,000억원 규모의 초고성능컴퓨팅(HPC) 사업단 출범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촉발된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적극 뒷받침하고, 침체되어 있는 국내 슈퍼컴퓨팅 분야에 심기일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자체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슈퍼컴퓨터 개발 주요 내용>
1. 슈퍼컴 단계적 개발 : 1PF* 이상(‘16~’20) → 30PF 이상(’21~’25) 단계적으로 개발
* 1PetaFLOP(페타플롭) : 초당 천조(1015)번의 부동 소수점 연산이 가능한 처리 속도
2. 분산된 개발주체간 협업 : ‘초고성능컴퓨팅 사업단(법인)’ 설립 및 산·학·연 협업 체계 구축
3. 슈퍼컴 R&D 지속 투자 : 매년 일정규모(100억원 내외) 이상을 안정적으로 지원
4. 기술혁신기업 지원 : 슈퍼컴 개발에 중소기업 참여 보장 및 공공부문 우선 적용

□ 슈퍼컴퓨터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초고성능컴퓨팅(HPC*) 사업단(법인)’을 설립하고, 사업단에게 매년 100억원 내외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High-Performance Computing 기술 : 보통의 컴퓨터로는 풀기 어려운 대용량의 정보를 초고속으로 저장·처리·활용하게 하는 컴퓨팅 기술

□ 이번 협력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에 유입되는 스팸차단과 피해 방지를 위해 ▲국외 스팸 관련 동향 및 기술의 국내(ISP, 이동통신사, 포털사 등) 공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팸트랩시스템에서 탐지된 국외발송 스팸 차단 강화 ▲국가별 운영되는 트랩시스템의 연동 및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ㅇ 사업단은 4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하되, 국내외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다양한 개발 주체(산·학·연)간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된다.
*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 공고 및 산·학·연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2개 지역)

□ 구체적인 슈퍼컴퓨터 개발 전략은 2015년 7월에 출범한 ‘초고성능컴퓨팅 발전 포럼*’이 공청회(’15.12월) 등을 통해 정부에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계(서울대, KAIST 등), 연구계(ETRI, KISTI 등), 산업계(SK 하이닉스, 글루시스 등) 전문가 20인으로 구성(위원장 : KAIST 강성모 총장)

ㅇ (전략1 : 단계적 개발) 기존의 슈퍼컴퓨터 개발경험(0.1PF 이하)과 공공부문의 슈퍼컴퓨터 실수요*(1PF 내외) 등 국내 현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단계 : 1PF 이상** 슈퍼컴 개발(‘16~’20) → 2단계 : 30PF 이상(’21~’25) 규모의 슈퍼컴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 ’15년 재난·환경 분야 조사 결과, 9개 부처에서 해양예보, 산불·산사태 예측 등의 용도로 1PF 내외의 수요를 형성
** 기술적 목표(안) : ①저전력(기존 상용제품 전력소모량의 약 1/4 수준인 80kW/PF 이하), ②확장성(5~10PF 이상 규모로 확장 가능), ③범용성(HW·SW가 통합된 완성형 시스템 개발)



  ㅇ (전략2 : 개발주체간 협업) 국내에는 특정 산·학·연이 독자적으로 슈퍼컴퓨터 개발이 어려우므로, 이들 개발 주체간 분산된 기술·노하우 등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기 위해 ‘초고성능컴퓨팅 사업단’을 구성하고, 이를 거점으로 하여 관련 산·학·연간 협업 체계를 운영한다.
< 주요 개발주체별 역할>
▪ 기 업 : 슈퍼컴 보드 제작, 패키징, 양산 및 A/S 등에 참여
▪ 대 학 : 원천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사업단과의 인력·기술 교류
▪ 출연(연) : 슈퍼컴 개발에 필요한 개발 인프라 및 테스트 베드 제공
 
ㅇ (전략3 : 슈퍼컴 R&D 지속 투자) 슈퍼컴 분야의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매년 일정규모(100억원 내외) 이상을 지속 지원하며, 이를 위해 기초원천연구 및 ICT 분야 예산을 연계하여 지원해 나간다.
▪ (기초원천연구 분야) 운영체제, 시스템 진단·복구기술 등 시스템SW 원천기술 개발 지원
▪ (ICT 분야) 응용 SW 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ㅇ (전략4 : 기술혁신기업 성장 지원) 슈퍼컴 개발 컴포넌트(스토리지, 운영체제, 보드제작 등)별로 중소기업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한다.
※ 국내 초고성능컴퓨팅 시장은 약 2천6백억원 정도(세계 시장의 2.5%)에 불과(IDC, 2015)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소규모 시스템을 중심으로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진출 노력 중 - 또한, 공공부문 슈퍼컴 수요를 주기적으로 조사·발표하고 부처 및 공공기관이 국산 슈퍼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한다.

□ 미래부 이진규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최근 알파고 등 인공지능의 발전은 대규모 데이터의 고속 처리가 가능한 슈퍼컴퓨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ㅇ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기술적 역량을 구체적인 성과물로 입증하고, 산·학·연 등 다양한 주체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발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첨부파일 : 160405 조간 (보도) 슈퍼컴퓨터 자체개발 착수-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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